안녕하세요 포스트차이나 입니다. 

위해, 인천 모두 기상이 악화되어 입출고는 물론 통관까지 지연되고 있습니다. 

-입고지연(중국내배송 지연)-

청도, 위해지역 폭설로 중국 택배화물차 지연으로 중국내 배송도 기존보다 오래걸리고 있습니다.

-출고지연-

1월6일 출항예정이었던 화물선이 기상악화로 인해 금일 9시 출항예정입니다.

1월8일 출항예정인 배가 6일화물선이 한국에 입항후 다시 돌아와야 하므로 오늘 부두 컨테이너 작업완료 후 10일 출항예정입니다.

합산 주의하시기 바랍니다. 

-통관지연-

갑작스런 폭설과 강추위, CJ대한통운(곤지암허브) 코로나 확진자 발생등의 문제로 인해 배차에 어려움이 있다고 합니다. 

또한 컨테이너 운반 핸들러 고장으로 3단으로 쌓은 컨테이너 내리는 작업이 불가하여 모든 특송업체 컨테이너 해체작업이 상당기일 지연될거 같습니다.

1단 컨테이너가 먼저 작업되는경우가 있어 입항일 순서와 무관하게 먼저 작업되는 경우가 생길 수 있습니다.

관세무역 개발원과의 원활한 조율로 공컨테이너를 활용하여 최대한 빠른 통관을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양해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